내달부터 전자파 적합등록 인증이나 형식등록 인증을 받지 않은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원격시동장치 랜카드 등 불법 전파설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이 실시된다. 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소장 김원식)는 전자파 관련 인증이나 검증을 받지 않은 불법 전파설비 유통이 급증함에 따라 내달 중 정보통신 기기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