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신세계I&C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대신 강록희 분석가는 "신세계I&C 실적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강 분석가는 "신세계그룹 주력 SI업체로 그룹 리스크가 전혀 없으며 이마트 등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매수 의견 유지속 목표가를 2만9,000원으로 종전대비 20.8% 상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