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엔씨소프트에 대한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1일 JP모건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기대에 못미치는 중국에서의 리니지 실적과 새로운 게임 출시 지연 등을 감안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4% 내린 8,958원으로 제시했다. 엔씨소프트에 대해 장기적으로 긍정적 시각에는 변함이 없으나 향후 3~6개월간 주가는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를 종전 19만5,000원에서 17.9% 내린 16만원을 제시했다.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