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플레너스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LG 이왕상 분석가는 “워버그핑커스가 본격적으로 장내에서 지분을 매도하고 있는 등 플레너스와 넷마블 합병이 임박한 것 같다”고 예상하고“합병후 가치를 감안해 플레너스 목표가를 2만5,700원으로 종전대비 54.8%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이 분석가는 플레너스와 넷마블 합병비율이 1:1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