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S&P지수 저항선 965 결국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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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美 전략가인 바이런 위엔은 충분히 평가받지 못한 수 많은 긍정적 요소로 인해 주식시장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자료에서 위엔은 수많은 부정적 뉴스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주식시장은 상승했다면서 추가 상승 여지가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대부분 S&P500지수가 965 부근에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첫번째 시도에서 저항 극복이 어렵더라도 끝내는 이겨낼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이익과 수출입 균형에 우호적인 달러약세및 연방준비위원회의 우호적 정책,감세 효과 등이 시장 상승을 도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위엔은 하반기 미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자사 이코노미스트의 의견에 동의한다며 성장률이 3%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것들이 나타나게 되면서 시장은 좀 더 상승할 것으며 투자심리도 점차 중립적이거나 긍정적으로 변모해 나갈 것으로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