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동전화 고객이 외국에 나가서도 원래 번호와 단말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해외 자동로밍 서비스'를 21일부터 태국과 사이판으로 확대한다. 이번에 추가된 자동로밍 지역은 방콕 파타야 코사멧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