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590선 하회..외국인,기관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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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하락해 590선 아래로 내려갔다.
20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대비 6.84p(1.1%) 하락한 589.52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2.83을 기록하며 0.28p 내림세를 시현중이다.
뉴욕증시 급락 소식및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억원과 217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은 237억원 매수 우위로 대응하고 있다.프로그램은 286억원 매도우위.
전 업종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통신,비금속,보험업의 낙폭이 다소 큰 상황이다.
삼성전자가 30만원을 하회하고 있으며 SK텔레콤,KT,POSCO등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약세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한편 LG전자,대한항공,호남석유화학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M&A를 위한 우선 협상대상자가 선정된 기아특수강은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오른 반면 회계법인의 실사결과가 발표된 SK글로벌은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