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아시아나항공의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19일 노무라는 아시아나항공의 1분기 실적이 항공유가 인상과 사스 영향으로 부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45.9% 낮춘 749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및 목표주가 2,950원은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