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동아제약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세종증권 오승택 분석가는 전주말 자료에서 “최근 11% 가량의 조정으로 1분기 부진한 실적이 반영됐다고 판단하며 2분기 이후 실적개선을 예상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오 분석가는 “2분기부터 박카스 판매가 원상 회복되면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8% 증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영업이익률도 전년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진단했다.6개월 목표주가 2만7,9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