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이 올해 1·4분기(1∼3월)에 4억여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새롬기술은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1분기 보고서를 통해 당기순손실 4억4천9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의 1억7백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51억여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7%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경상손실은 각각 10억원과 6억9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