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대한화재 동부생명 등 3개사가 14일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신동아화재의 '제6회 연도대상 시상식'에선 천안영업소 조명숙씨(45)가 설계사부문 판매왕을, 울산 태화영업소 원미대리점의 김연옥 대표(45)가 대리점부문 판매왕을 차지하는 등 총 44명이 수상했다. 지점장부문 대상은 박용남 송파지점장이, 영업소장부문 대상은 김명식 일산영업소장이 각각 차지했다.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화재 연도대상 시상식에선 인천지점 원스탑대리점의 노창호 대표(41)가 판매왕상을, 대구지점 아이피대리점 권선영 대표(30)가 신인왕상을 받았다. 한편 동부생명은 해외 휴양지인 사이판에서 연도대상 행사를 갖고 남자부문 조정희 FP(43.동서울지점)와 여자부문 조숙희 FP(45.부산지점) 등 2명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