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미국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면서 아시아 기술주들에 청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씨티(CGM) 亞 전략가 아자이 카퍼는 미국기업들의 1분기실적이 긍정적 수치를 발표하면서 악재들을 압도했다고 평가하고 자사의 미국 기업수익성 지표들이 개선 지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 기술주들에 긍정적 신호를 나타내주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카퍼는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