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LG텔레콤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9일 파리바는 LG텔레콤이 요금 하락및 순가입자 감소 등으로 1분기 실적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종전 3,650원에서 18% 내린 3,000원으로 수정하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