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은 금리상승반전을 우려할 시점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6일 현투는 콜금리인하후 일시적 반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일시 상승하더라도 전반적으로 금리는 하향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콜금리인하가 경기악화속도를 늦추는 성격이 큰 반면 회복기대감을 자극하기에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경기상승 모멘텀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한 점차 추가적 콜금리인하 가능성을 모색하는 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주 국고채 3년 수익률은 4.3~4.45% 범위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