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미래를 위한 공학, 실패에서 배운다' ; '신경제법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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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위한 공학, 실패에서 배운다 (김수삼 외 지음, 김영사, 1만4천9백원) =9명의 공학자가 정보통신 원자력기술 건설 국토개발 등 7개 분야의 실패사례를 분석한 연구서.
◆ 신경제법론 (김영추.김상겸 지음, 동국대학교출판부, 2만5천원) =사법적 관점에서 접근한 경제법과 달리 국가정책적 측면을 중시한 공법적 시각의 새로운 경제법 교과서.
◆ 네트워크 사회의 도래 (마뉴엘 카스텔 지음, 김묵한 외 옮김, 한울아카데미, 2만4천원) =국경없는 자본 등 네크워크 사회에서 개인과 빈곤, 지방 등의 의미가 무시되는 현상을 비판적으로 살폈다.
◆ 일본의 부자들 (도몬 후유지 지음, 이강희 옮김, 사과나무, 9천원) =경영혁신의 선구자 미쓰이 다카도시 등 9명의 일본 거상 이야기.
◆ 회의 반으로 줄이고 두배로 잘하는 법 (우치다 마사시 지음, 양영철 옮김, 거름, 1만원) =회의의 낭비요소를 없애고 창조적인 성과를 올리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 상어와 함께 수영하되 잡아먹히지 않고 살아남는 법 (하비 맥케이 지음, 김정민 옮김, 아카데미북, 9천3백원) =26세에 창업해 매출 8천5백만달러의 대기업으로 키운 저자의 경쟁에서 이기는 전략.
◆ 자동차 판매왕이 말해주는 Top Sales 17가지 비결(야마모토 카츠노리 지음, 장선연 옮김, 도서출판 홍, 9천원) =일본 자동차 세일즈의 기록경신을 주도한 저자의 비결 공개.
◆ 대치동 아이들은 잠들지 않는다 (김완준 지음, 프리즘씨알, 8천원) =고액과외로 이름난 서울 강남 대치동을 통해 사교육 실태를 적나라하게 파헤쳤다.
◆ 담배 오백년의 이야기 (정시련.전경희 지음, 영남대학교출판부, 1만원) =평생 흡연시간이 8년이나 된다는 등 담배에 얽힌 사연과 약효 독성, 시가에 관한 에피소드를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