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인터내셔널(대표 임한성)이 휴대폰 전자파 차단장치 "웨이브 디펜스 24K"를 출시했다. 순금 박판과 특수 전자파차폐원단을 사용했다. 회사측은 "일본 관서전자공업진흥센타(KEC)의 테스트에서 휴대폰 수신부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를 97%까지 차단하는 것으로 입증됐다"며 "유해전파가 뇌로 전달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주장했다. 또 "제품 및 포장 디자인은 해외에서 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미국 독일 등으로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다. 가격은 1만2천원이다. (02)423-8060 문의:중소기업유통센타 (02)6678-9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