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프로축구에서 활약중인 이영표(PSV 아인트호벤)가 풀타임 출전,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아인트호벤으로 완전 이적한 이영표는 27일(한국시간) 열린 리그 데 그라프샤프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90분간 뛰며 제몫을 다했다. 아인트호벤은 골게터 케즈만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골잔치 속에 6-1 대승을 거두고 승점 76을 기록,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