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3년 4월14일~4월19일) 610개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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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 소폭 줄었다.
한국신용평가정보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집계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4월14∼19일) 전국 7대 도시에선 총 6백10개 업체가 생겨 그 전주(4월7∼12일)보다 3.3% 감소한 것으로 타나났다.
서울지역에선 3백82개 업체가 문을 열어 그 전주보다 9.3% 줄었다.
반면 부산에선 11개가 늘어난 80개 업체가 새로 등록을 마쳤고 대구(44개),대전(22)에서도 창업이 늘었다.
인천(45개),광주(31개),울산(6개)지역은 각각 1개사가 줄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유통 건설 정보통신 분야 순으로 창업이 활발했다.
농수축산 광업 피혁 가구목재 등은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업체 대표가 외국 국적자인 회사는 서울에서만 중국 1개,미국 4개로 집계됐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