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증권사들이 KT&G에 대한 러브콜을 잇따라 보내고 있다. 24일 UBS워버그는 강력한 1분기실적을 반영해 올 순익 전망치를 5.1% 올린 3,305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이어 목표가격도 2만1,800원으로 종전대비 6.8%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CLSA증권은 KT&G를 최선호종목으로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목표가 2만1,000원. 또한 골드만삭스증권도 1분기실적이 예상치를 뛰어 넘었다고 평가하고 목표가 2만4,000원으로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CSFB증권은 1분기실적으로 긍정으로 평가하고 순익 전망치를 5.9% 올린 반면 중립 의견을 지속했다.목표가는 2만1,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