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LG화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4일 삼성은 LG화재에 대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지만 온라인 자동차 보험에 대한 우려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LG화재의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단기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를 종전대비 20% 내린 4,4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은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3,74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