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백화점.할인점 소방시설 엉망 .. 녹색소비자연대 조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명 백화점이나 할인점이 소방안전시설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피난계단에 상품들을 쌓아 놓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비상구 유도등이나 방화셔터 같은 안전시설도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내 백화점과 할인점 10곳을 조사한 결과 모든 점포에서 소방안전시설에 문제가 드러났다고 22일 발표했다. 조사대상 9개 백화점과 할인점이 비상구와 피난계단을 창고로 이용하고 있어 화재시 대피가 어려웠다.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과 현대백화점 신촌점 등은 비상구가 자동문으로 돼 있어 정전 때 대피가 불가능했다. 화재로 정전이 됐을 경우 비상구를 안내하는 유도등도 위치가 잘못돼 있는 곳이 많았다. 신세계 미아점과 이마트 창동점,까르푸 면목점은 유도등이 지시한 곳을 따라 가면 비상구가 아닌 벽이 나타났다. 이 밖에 화재 때 일정 구역을 밀폐하는 자동 방화셔터 아래 적재물이 많아 작동이 힘들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LCC 타고 가도 괜찮을까" 했는데…이젠 미주·유럽도 간다

      2026년 새해 국내 항공사들의 하늘길이 넓어진다. 대형항공사(FSC)를 비롯해 저비용 항공사(LCC)까지 새로운 노선 운항에 나서면서다. FSC뿐 아니라 기존 LCC의 영역인 단거리를 넘어 미주와 유럽 등 FSC의...

    2. 2

      '현금 거래' 잦은 유튜버, 요즘 '탈세' 많다는데…'초강수'

      올해부터 연 매출 1억400만원 이하 창업 기업들은 5년간 소득세와 법인세를 최대 100% 감면받을 ...

    3. 3

      올해 10대 그룹 '인공지능' 주목

      국내 10대 그룹이 올해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인공지능(AI)'이었다. '고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언급했다. 산업 지형의 급속한 재편 속에 '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