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LG상사 실적과 목표가를 올려 잡았다. 22일 대우는 LG상사 1분기실적을 어닝서프라이즈로 평가하고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6.5% 상향 조정한 1,617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종전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도 9,500원으로 18.7%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