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콜이면 뭐든지 한다." ㈜레스큐(대표 황교철)는 비비콜(BBCall)이라는 텔레마케팅 소프트웨어를 지난 2002년 11월에 개발,곧바로 영업에 들어갔다. 출시 3개월만에 계몽 드림월드,웅진코웨이,한국통신,스카이 라이프,건강식품 판매 업체,인터넷 학습사이트 업체 등 영업 전문업체들이 비비콜 고객이 됐다. 비비콜 시스템은 텔레마케팅이 필요한 업체들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일반 텔레마케터들이 불특정 다수의 고객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유망고객을 찾아내는 방식이 아니어서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비비콜 4라인이 설치되면 하루 3천 통화가 가능하다. 이는 20명의 인력이 하루종일 전화에 매달려야 가능한 통화량이다. 비비콜 시스템을 설치하면 컴퓨터에 입력된 전화번호가 자동으로 연결돼 전문성우의 목소리로 상품내용을 설명한 뒤 관심을 표명한 고객에 한해 상담원과 연결돼 직접 상담에 들어간다. 통화내용이 자동적으로 녹취돼 근거자료로 남는다. 전국의 비비콜 광고 가맹점에는 자체 개발한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설치,가맹 업체들의 고객 관리와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안이다. 시스템 설치 비용은 4라인 기준으로 4백80만원이며 라인을 더 설치하면 일정한 추가비용이 든다. 컴퓨터 1대에 최대 32라인까지 증설할 수 있다. 비비콜 시스템을 구입하는 업체는 본사에 전혀 구속을 받지 않고 완전 독립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만약 특정한 사업 아이템을 원하면 ㈜레스큐가 검증된 아이템을 제공하는 동시에 컨설팅도 무료로 해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미리 전화로 방문 예약을 하면 비비콜 시스템으로 영업을 하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가맹문의 (031)224-8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