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자동차 사면 제주도 별장터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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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판매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동차를 사면 땅을 주겠다는 회사까지 나왔다.
볼보자동차 딜러인 프리미어모터스는 서울 역삼동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구입고객 3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의 별장터 1백평씩을 무상으로 주기로 했다.
대상 차종은 S40과 T4를 제외한 S80 등 전차종으로 5천만∼8천4백50만원선이다.
이병한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해당 부지의 정확한 가격을 매길 수는 없으나 주변 땅의 시세가 평당 6만∼15만원선에서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