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한국 등 외국산 합성고무(SBR·스티렌 부타디엔고무)에 대해 16일부터 반덤핑 관세를 잠정 부과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상무부의 발표를 인용,이날 보도했다. 잠정 반덤핑 조치 대상 국가는 한국 일본 및 러시아이며 한국의 경우 금호석유화학과 현대석유화학 등이 지난해 4천9백47만달러 어치를 수출했다. 베이징=오광진 특파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