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의 오름폭이 축소되며 600선 아래로 밀려나고 있다. 15일 종합지수는 오후 2시13분 현재 5.3p 오른 599.70을 기록중이며 코스닥은 42.68로 0.71p 오름세이다.개장초 610p에 근접하는 강세를 시현하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경계 매물출회로 600p를 잠시 하회하기도 했다 유통업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증권,보험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KT가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기가 급락세로 돌아서며 이 시각 현재 1900원(5.4%) 하락한 3만2,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장 상한가에 근접하는 초강세를 나타내던 SK는 단기 급등에 대한 경계심리가 확산되며 보합까지 밀리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343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5일만에 순매수에 나서고 있고 기관도 529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