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은 신세계등 한국 소비주 비중을 늘려가야할 때라고 조언했다. 14일 메릴린치는 최근 카드사 신규연체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유가나 원자재 가격 동향 등 소비주관련 일부 긍정적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북한 문제 해결 움직임도. 메릴린치는 앞으로 2분기까지 소비섹터에서 밋밋한 매출이 나타날 수 있으나 언급한 변수이 차츰 부정적 소비심리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진단했다.특히 소비자신용증가율 문제가 통제 가능 영역으로 들어와 일부 내수관련주에 대해 비중을 다시 늘려야 할 때라고 권고했다. 이와관련 신세계를 추천.목표가는 21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