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워버그증권이 국내 6대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를 평균 24% 하향조정했다. 10일 워버그는 올해 하루평균 거래대금이 전망치보다 15% 낮은 3조4천억원 수준으로 부진하다며 이익전망치를 내렸다.반면 가격메리트가 있거나 구조조정으로 인한 이익성장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증권사에 대한 선별적 투자를 권고했다. 현대와 굿모닝신한에 대한 매수와 대우에 대한 중립 투자의견은 유지한 반면 삼성증권과 LG투자증권및 대신증권에 대한 의견은 하향 조정했다. 증권사별 투자의견 및 목표가격 투자의견 목표가격 삼성증권 중립(2) 26,000원 LG투자증권 중립(2) 11,700원 대신증권 중립(2) 16,500원 현대증권 매수(2) 6,900원 굿모닝신한증권 매수(2) 4,600원 대우증권 중립(2) 3,9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