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중.러 등 한반도 주변 4강 대사중 주미대사를 제외한 3강 대사가 모두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주미대사에는 한승주 전 외교장관이 내정된 상태다. 청와대 문희상 비서실장은 10일 3강대사 교체여부와 관련, "바꿔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인사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