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대한항공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0일 미래는 항공 수요 둔화세를 감안해 대한항공 올 순익 전망치를 788억원으로 종전대비 58%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1만4,5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