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유일전자에 대한 목표가를 낮췄다. 10일 LG는 유일전자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1분기 실적호전을 감안해 올 순익 전망치를 9% 상향 조정한 2,215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부터 평균제품가격이 하락하면서 성장성 둔화가 나타날 것으로 평가해 목표주가 주가수익배율 승수를 12개로 하향해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11.5%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