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제약이 담배 연기에 들어 있는 발암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 음료인 '청폐 플러스'를 내놨다. 청폐 플러스는 강원대 약대와 바이오벤처인 퓨처바이오테크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이들은 '후라보노이드로 만든 암화학 예방요법제' 등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다. 청폐 플러스의 주성분인 '바이오 액티브 V&F'는 야채와 과일에서 추출한 활성 성분인 폴리페놀과 후라보노이드 화합물로 △발암물질 활성화 효소 억제 △DNA 및 염색체 손상 저지 △체내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폐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상아제약은 밝혔다. 값은 2백50㎖ 한 병에 2천5백원. (031)260-9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