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투자자인 오크마크(OAKMARK) 인터내셔널 펀드가 롯데칠성의 지분 5%를 취득했다. 오크마크 인터내셔널 펀드는 7일 롯데칠성 보통주 6만6천주를 장내에서 사들여 지분 5.35%를 확보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