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이번주 550~580p흐름속에 숨고르기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주간전망을 통해 금주는 전쟁랠리 이후 실적과 경기흐름으로 회귀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물량 소진 임박에 따른 외국인 매도 진정 여부와 원화 추가약세여부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 증시에서 야후(8일)와 GE(11일)의 실적발표와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프로그램 매수 잔고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따라 주초 소폭 강세이후 주중이후 숨고르기 국면을 예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