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투자자인 피델리티펀드(FIDELITY FUND)가 코리안리재보험 지분을 5% 가량 사들였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피델리티펀드(특별관계자 4명 포함)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코리안리재보험 주식 54만여주를 취득,5.09%의 지분을 확보했다. 피델리티펀드는 투자목적으로 지분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