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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외국인 매수로 강세 .. 휴대폰등 매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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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삼성전자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세계 글로벌펀드의 IT(정보기술) 관련 주식 비중축소가 한국과 대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TSMC에 대한 매도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LG전자에 대해서는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외국계 증권사들도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1일 증권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 보합으로 마감된 반면 LG전자는 2.7% 상승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팔아치웠지만 UBS워버그 창구를 중심으로 LG전자에 대한 매수세는 계속 유입됐다. LG전자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는 지난 2월 하순부터 지속되고 있다. 당시 19%대까지 떨어졌던 LG전자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은 현재 21%까지 증가한 상태다. UBS워버그는 전일 내놓은 분석보고서에서 "LG전자의 디스플레이 관련 사업이 비용절감과 가격개선으로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고 핸드폰 단말기 출하량 역시 예상치를 웃돌고 있다"며 '매수'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워버그는 LG전자의 올해 순이익 추정치를 종전 5천4백80억원에서 7천8백40억원으로 43%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도 5만원에서 5만5천원으로 올렸다. 크레디리요네(CLSA)도 이날 "LG전자의 PDP사업부문이 올해 흑자로 전환될지는 불투명하지만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현대증권 우동제 팀장은 "삼성전자 주가는 2분기 뿐만 아니라 3분기에도 제한적인 회복만 보일 것으로 보여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나타내기엔 아직 이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반면 LG전자는 휴대폰과 디지털가전 디스플레이부문에서의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과 모멘텀 측면에서 비교우위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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