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무역적자가 최소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일 골드만은 "3월 무역적자 3.6억달러"관련 코멘트 자료에서 수출증가율이 17.5%로 시장 예상치 10%대 초반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골드만은 전쟁 발발전 밀어내기를 시도한 물량과 對중국 수출증가세 지속 여부및 가격결정력을 상실한 물량떨이에 기인할 수 있어 신중한 시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이와관련 골드만은 1분기 수출가격지수가 전분기대 2% 하락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골드만은 고유가 반영의 시간 효과 수출 둔화세 등을 근거로 무역적자 추세가 최소 2분기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따라서 달러/원 3개월 전망치 1325원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