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 은행주 실적 전망치를 무더기로 내렸다. 1일 CSFB는 SKG추가 부실 발견에 따른 대손충당금 전망치를 수정해 국민은행등 5개 은행에 대한 올해 순익 전망치와 목표가격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은 유지. 국민은행은 4,925원(-17.4%)으로 신한지주와 하나은행은 각각 1,357원(-30.8%)과 817원(-76.4%)로 한미은행과 조흥은행은 1,082원(-32.4%)과 670원(-41.4%)로 각각 수정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목표가격은 국민은행(시장상회/5만1000원),신한지주(시장상회/1만7000원),하나은행(중립/1만3,000원),한미은행(시장상회/9500원),조흥은행(시장상회/4100원) 등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