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이 당분간 중국으로 한국 휴대폰 OEM수출이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1일 도이치는 차이나 유니콤의 CDMA 1x 서비스가 휴대폰 수출을 견인할 것이라는 시장의견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새로운 모델로 단기적 수출 회복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새로운 서비스 도입에 따른 하반기 신규 모델 출시가 나타나면서 수출가격 하락 완충 작용을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