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대한항공에 대해 수익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31일 골드만은 괴질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을 반영하여 대한항공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 대비 38% 감소한 2,460억원으로 제시했다. 반면 하반기에는 이라크전쟁 및 괴질 해결로 수익이 상향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상회 및 목표주가 3만원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