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이 플레너스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31일 LG투자증권은 플레너스가 올해 영화부문에서 양호한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플래너스의 자회사인 넷마블이 매출 호조로 올해 플래너스는 135억원의 지분법 평가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385원으로 12.1%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6,000원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