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LG건설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8일 굿모닝은 LG건설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정부의 파주 필립스LCD 공장설립 지원 소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최소 9700억원의 신규 수주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2만1300원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아마존이 미국 위성통신 기업 글로벌스타를 116억달러(약 17조원)에 인수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사업 ‘스타링크’와 경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마존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스타가 보유한 20여기의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자체 저궤도 위성 인터넷 사업 ‘레오’의 본격 가동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자상거래 소비자의 모바일 기기와 위성 인터넷을 직접 연결하고, 2028년부터 음성과 데이터,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스타는 1991년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설립됐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이 회사의 모바일 위성통신 서비스 가입자 수는 80만명이다. 글로벌스타의 주가는 아마존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이날 나스닥에서 9.63% 급등한 79.91달러에 마감했다. 글로벌스타의 주요 주주인 애플도 아마존의 결정에 환영 의사를 표시했다. 애플은 2024년 글로벌스타에 15억달러를 투자해 지분 20%를 매입했다. 애플은 성명을 통해 “아마존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포함한 각종 인프라 솔루션 부문에서 협력하며 검증된 실적들이 있다”며 “아마존&nb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14일(현지시간) 미·이란 전쟁으로 반납한 하락분을 회복하고 사상 최고치(7002.28) 경신을 코앞에 뒀다. 이날 상위 1% 초고수는 나스닥 100에 편입한 샌디스크를 가장 많이 매수했다. 반면 국내 지수 3배 레버리지 상품 KORU는 순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15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 상위 1% 고수들은 14일(현지시간) 샌디스크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샌디스크는 이날 0.84% 하락했지만, 이는 전날 주가가 11.71% 상승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까닭으로 풀이된다.샌디스크는 지난해 2월 모회사 웨스턴 디지털에서 분사해 나스닥에 상장했다. 상장일(지난해 2월 13일) 종가 기준 36달러였던 주가는 전날 기준 2523.5% 상승하며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샌디스크는 오는 20일부터 나스닥 100 지수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한동안 외면받았던 소프트웨어 기업도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2.27%), 오라클(+4.74%), 메타(+4.41%)등이 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들어 소프트웨어 섹터는 새로운 AI 도구들이 기존 사업 모델을 붕괴시킬 수 있다는 이른바 'AI 파괴' 공포에 시달리며 매도 우위를 보였다.다만 최근 오라클이 AI 역량을 증명하며 소프트웨어 기업 전반에 깔려있던 공포론이 걷히는 모양새다. 오라클은 지난 13일 '오라클 유틸리티 오파워(Oracle Utilities Opower)가 작년 가정용 전력 고객들의 비용을 총 3억 6900만 달러 절감하는 데 기여했다는 성과를 발표했다. 반면 수익률 상위 1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모집한 '한국밸류기업가치포커스3'가 1066억원규모로 설정이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밸류기업가치포커스3’은 펀드 수익자를 선순위와 후순위로 구분해 손익을 배분하는 손익차등형 공모펀드다. 일반 고객을 선순위 투자자로, 한국투자증권 등 그룹 계열사를 후순위 투자자로 구성하여 투자자 보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펀드 운용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하면 일정 비율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먼저 손실을 흡수해 선순위 투자자인 고객은 위험 완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반대로 이익이 발생하면 선순위 투자자에게 우선적으로 수익을 배분한다.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3년부터 이달까지 총 16개의 손익차등형 공모펀드를 시장에 내놨다. 일부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서 사모 형태로만 제공되던 손익차등형 구조의 상품을 대중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주식 주도 섹터, 미래 성장 산업, 인공지능(AI) 혁신 소재·부품·장비, 정부 정책 및 글로벌화 수혜 기업, 글로벌 빅테크 등 다양한 기초자산의 상품 라인업을 통해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2024년 11월 첫 번째 상품이 목표수익률 20%를 조기에 달성하며 상환된 것으로 시작으로, 현재까지 출시된 16개 상품 중 12개 상품이 이미 조기 상환을 마쳤거나 상환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한국투자증권이 내놓은 손익차등형 펀드 시리즈는 모두 1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을 유치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증시가 크게 흔들리는 국면에서 1~2년 내외의 짧은 투자 호흡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