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최근 반등폭이 컸던 종목을 중심으로 하락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평가했다. 27일 서울증권 지기호 기술적분석가는 균형표 주봉상 중요한 변화주인 4월 첫째 주에는 하락 압력이 거세질 것이라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반등폭이 컸던 SK그룹 관련주와 은행,증권관련주 하락 압력이 클 것으로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ah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