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이치해피엔드 채권투자신탁펀드(굿모닝신한증권 도기권 사장) - 최근 업계에선 ELS(주가지수연계증권)나 워런트(Warrant)를 편입한 주가지수연동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 인기를 끌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이 판매하는 "도이치 해피엔드 채권투자신탁" 상품도 워런트를 편입하는 주가지수연동상품이다. 원금도 보존되고 주가지수 상승에 따른 수익도 얻을 수 있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이다. 투자원금의 96% 가량을 국공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한다. 나머지 4%는 워런트(Knock-out with rebate)에 투자,투자 시점에 수익구조를 확정시키는 방식으로 설계돼 있다. "도이치 해피엔드 채권투자신탁" 상품에 편입되는 워런트는 지수가 일정수준 이상 상승하면 확정수익(Rebate)을 받는 방식이다. KOSPI200에 연동되는 형태의 워런트(Knock-out with Rebate Warrant)다. 이 상품은 지수상승률의 몇%를 수익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가를 결정하는 요소인 상승참여율과 투자수익률의 차이에 따라 1호와 2호로 나뉜다. "도이치 해피엔드 채권투자 1호"는 종가기준으로 지수가 한번이라도 30% 이상 상승하면 투자원금의 7%(Rebate)를 수익금으로 준다. 1천만원을 투자했을 경우 만기에 원금(1천만원)과 수익금(70만원)으로 1천70만원을 받게된다. 주가지수 상승 수준에 따라 0%~29.99%의 수익이 가능한 참여율 1백%의 상품이다. "도이치 해피엔드 채권투자 2호"는 종가기준으로 지수가 한번이라도 30% 이상 상승하면 8%(Rebate) 확정 수익금을 준다. 주가지수 상승 수준에 따라 0%~17.99%의 수익추구가 가능한 참여율 60%인 상품이다. 투자기간은 두 상품 모두 1년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5백만원이다.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