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입력2006.04.03 12:23 수정2006.04.09 16: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라크전 발발 6일째인 25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하루를 살더라도 평화롭게...'라는 평화의 메시지가 적힌 간판이 내걸려 눈길을 끌었다.이 간판의 문구는 고(故) 김종산 시인이 쓴 글에서 따온 것이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김규복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 설계1부문장 모친상 ▲현정희씨 별세, 김규석, 김규복(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 설계1부문장), 김선자, 김선희, 김선미씨 모친상, 송태경, 이범영, 신승선씨 장모상, 서미영씨 시모상 = 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1일... 2 [단독]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사무총장에 첫 외국인 기용 국내 유일 상설 법정 중재기관인 대한상사중재원(KCAB)이 국제중재센터 사무총장에 역대 최초로 외국인을 기용했다.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한 외국인 사무총장을 앞세워 사건 유치 등 국제중재 역량 강화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3 새벽에 치킨집서 통닭 직접 튀겨 훔친 절도범…징역형 집유 새벽에 주인 없는 치킨집에 몰래 들어가 통닭을 직접 튀겨 훔친 절도범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제승 부장판사)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