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나라 "특검후보 재추천해야"..송금관련社 사외이사 역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나라당은 25일 '대북송금 특별검사' 논란과 관련,대한변호사협회가 지난 24일 추천한 우정권,송두환 변호사의 자질론을 거론하며 자진사퇴및 재추천을 요구하고 나섰다. 박종희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두 분의 특검후보는 대북송금이 이뤄졌던 시점에 현대계열사와 외환은행 사외이사를 맡았고,수사경험도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변협은 특검 추천을 즉각 철회하고 재추천하라"고 촉구했다. 박 대변인은 "수사 대상과 이해관계에 있었던 특검이 하는 수사결과를 누가 믿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국민적 의혹을 밝힐 특검의 '자격문제'는 곧 수사의 공정성 시비를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박재승 변협회장은 "이들의 사외이사 재직기간에 대북송금과 관련한 안건이 올라온 적도 없고 대북송금에 대해 아는 바도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검후보를 재추천하라는 정치권 등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반박했다. 박 회장은 "현대 관계사 등의 사외이사 경력을 사전에 들었지만 검증절차를 거칠 만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두분의 인품과 자질을 볼때 부적합하다는 말은 도저히 나올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와대는 현행 '특검법 규정'에 따라 26일까지 두 변호사중 한 명을 특검에 임명할 예정이다. 김형배·김태철 기자 kh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김부겸과 빅매치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자당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됐다.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6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2. 2

      고유가 지원금 27일부터 지급…기초·차상위 최대 55만원

      고유가로 인한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27일부터 시작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다.2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3. 3

      李대통령, 주사기 매점매석 적발에 경고…"반사회적 행태 엄중 단죄"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보건당국의 주사기 매점매석 업체 무더기 적발과 관련해 "공동체 위기를 이용해 위기를 악화시키며 돈벌이하는 반사회적 행태는 엄중하게 단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