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황사 시즌을 앞두고 알레르기성 결막염치료제 '알러콘 점안액'과 인공누액 '히알루드롭 점안액' 등 2개 안과 제품을 25일 선보였다. 일반의약품인 알러콘 점안액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린 눈에 넣은 뒤 3분 만에 치료 효과를 나타내며 예방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한미약품은 밝혔다. 전문의약품인 히알루드롭 점안액은 손상된 각결막을 치유하며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