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25일) '논스톱Ⅲ'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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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SBS 오후 9시55분)=개코는 두한과 정진영을 화해시키기 위해 정진영을 찾아가 두한에게 잘못했다고 말할 것을 요청한다.
정진영은 자신의 총에 맞아 죽다가 살아난 두한이 자신과 화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한다.
생각 끝에 정진영은 두한에게 전화를 걸지만 아무 말도 못한다.
갑부의 집을 돌며 애국자금을 받아내기로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두한은 삼청동집 문서를 은행에 잡히고 돈을 마련한다.
한편 두한과 대결한 후 입원했던 금강은 중국으로 떠날 결심을 한다.
□논스톱Ⅲ(MBC 오후 6시50분)=깡패들의 싸움현장에서 하하를 본 혜빈은 쓰러져 있는 깡패들의 모습을 보고 하하가 싸움을 잘 한다고 믿게 된다.
하하가 싸움을 잘할 리 없다고 믿는 효진과 혜빈은 결국 내기를 하게 된다.
혜빈은 하하가 지면 자신이 이층장에서 사퇴하겠다고 말한다.
이를 알게 된 하하는 비굴한 게임을 시작한다.
한편 태우가 게임기를 새로 사자 아이들은 서로 빌려달라며 아우성이다.
진이는 태우의 게임기를 이용해 친구들에게 부탁을 한다.
□아내(KBS2 오후 9시55분)=현자는 나영에게 은표아버지와 은표 모두를 잊겠다고 말한다.
영태가 나타나지 않자 송씨와 중원은 그냥 서울로 올라온다.
늦은 저녁 집으로 돌아온 영태에게 현자는 이 집에 계속 있으면 은표를 빼앗아갈 거라며 당장 집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할 수 없이 집을 나선 영태는 현자에게 반지를 쥐어주고 서울로 떠난다.
다음날 영태는 현필의 전화를 받고 한 공사장으로 간다.
현필은 이 곳에 사랑하는 여자와 살 집을 만들기로 했었다며 영태를 노려본다.
□자연 다큐멘터리(EBS 오후 10시)=남아프리카의 물개섬 부근에 나타나는 '백상아리',일명 에어조스들의 특이한 점프 동작을 소개한다.
보통 상어들은 물 밑에서 조용히 먹이사냥을 하지만 이곳의 백상아리들은 근처에 서식하는 바다표범을 잡을 때 물 위로 몸을 솟구쳐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해양 생물학자인 스트롱 박사 일행은 백상아리들을 따라다니며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그런 점프를 가능하게 하는지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