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大, 스포츠 마케팅 과정 '국내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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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대학의 워쇼(Warsaw) 스포츠마케팅센터가 오는 7월7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한국 스포츠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워쇼 스포츠마케팅센터는 지난 93년에 미국 최초로 경영대학원에 설립된 스포츠마케팅 교육.연구 기관으로 학부, MBA(경영학 석사), 박사과정과 함께 스포츠 관련기업의 컨설팅 업무도 취급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한국 전문가 과정은 △스포츠 스폰서십의 효과 측정 △성공적인 스포츠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7개 강의로 짜여졌다.
문의 (02)705-8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