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솔루션즈(KTS)는 21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경준(55) 전 KTF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성인수 전 KT 네트워크본부장을 감사로,김은진 전 KT 전북본부장을 상무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이경준 신임 사장은 기술고시 출신으로 체신부를 거쳐 KT 시설운용실장,기획조정실장,KTF 사장 등을 역임했다. KTS는 시스템통합(SI)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KT 자회사다.